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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석 특선영화 '말모이' 줄거리와 감상 포인트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TV에서 방영되는 특선 영화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속에서 우리말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기반 작품입니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역사와 감동, 인간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영화 말모이 소개
- 감독: 엄유나
- 주연: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 장르: 드라마, 역사
- 개봉: 2019년
- 러닝타임: 135분
말모이 줄거리 요약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 일제강점기의 경성(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가난하지만 생계형 소매치기로 살아가던 ‘판수’(유해진 분)는 아들의 학비를 벌기 위해 조선어학회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어학자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의미도 모른 채 잡무를 도맡던 판수는 점점 우리말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자신도 사전 편찬이라는 거대한 사명에 동참하게 된다. 일제의 감시와 탄압이 극심했던 시기, 조선어학회는 각 지방의 말을 모아 사전을 만드는 ‘말모이’ 작업을 비밀리에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일제는 이를 눈치채고 조선어학회를 탄압하기 시작한다. 판수와 정환, 그리고 뜻을 함께한 이들은 ‘말’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는 그들이 목숨을 걸고 우리말을 지키려 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진정한 민족의 의미와 언어의 가치를 되새기게 만든다.
관람 포인트
-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깊은 감동: 영화는 조선어학회 사건이라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언어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희생과 용기를 감동적으로 그린다.
- 2. 유해진과 윤계상의 완벽한 호흡: 유해진은 평범한 소시민 ‘판수’를 유쾌하고 진중하게 표현하며 관객의 공감을 이끈다. 윤계상은 신념을 지닌 지식인 ‘정환’으로 등장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 3.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주제: 언어와 민족, 교육의 가치에 대해 되새기게 하는 메시지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전달한다.
- 4.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 사라질 뻔했던 우리말을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쓰는 언어의 소중함과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방송 정보
방송일: 2025년 10월 9일 추석 연휴
채널: EBS1 오후 1시 편성 예정
이번 추석, 온 가족이 함께 ‘말모이’를 감상하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